전북도 지방세 징수왕 임실군 라경채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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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방세 징수왕 임실군 라경채씨 수상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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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재무과 소속 라경채(사진·41세 세무7급)씨가 전라북도가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2011년도 1/4분기 징수왕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표창은 다양한 형태의 징수노력과 더불어 열과 성의를 다한 결과로서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및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수상이다.

평소 라씨는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체납자 관리 및 지방세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로 납기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액 . 고질체납자에 대하여 부동산 압류,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와 공매처분, 각종 보조금에 대한 지급제한 등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해 왔다.

라경채 씨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신 납세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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