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교통사고 다발지 요인 분석 사고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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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교통사고 다발지 요인 분석 사고 제로화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2.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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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역 115개소 자체 선정
현장 점검 자치단체 개선 요청

 

전주덕진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시설점검에 나섰다.
덕진서 경비교통과는 24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다발·위험 지역 115개소를 자체 선정해 전주시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대상은 최근 3개년 동안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점, 차 대 차 사고 6건, 차대 보행자 사고 3건 이상 지점으로 선정했으며, 교통사고 지점의 사고 요인을 분석했다.
이에 교통안전·노면표지, 신호체계 등 교통안전시설의 파손 여부와 설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이를 기초로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자치단체에 통보해 개선할 예정이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안전에 문제가 되거나 노후된 교통안전시설물의 꾸준한 개선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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