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신학기 학폭 선제적 차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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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신학기 학폭 선제적 차단 나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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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과 3월 개학 맞아
학생·교사 참여 합동 캠페인
학교전담경찰관·신고법 알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는 3월 개학을 맞아, 신학기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강화 하고자 서신중 등 관내 학교에서 학생·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학교전담 경찰관 소개 및 학교폭력 신고 방법 안내장 교부 등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최소화 등에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또한, 학교전담팀은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폭력 및 성범죄 예방교육 등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에 나선다.
박헌수 서장은 “학교폭력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학기 새로운 학우들을 만나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 예방하고, 신고 방법 안내 등을 통해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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