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학생·교사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집중활동
신속·조기대응·피해 방지
네트워크 강화 집중활동
신속·조기대응·피해 방지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박헌수)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일부터 1개월간 학생과 교사와 핫라인 구축 등 주민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신학기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면수업이 이뤄지면 학교폭력 신고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학교전담팀을 중심으로 정서적 폭력, 사이버 범죄, 디지털 성범죄 중심 특별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피해자 보호도 강화하는 등 선제적·집중적 학교폭력 예방·대응 활동을 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박헌수 서장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을 전개해 평온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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