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주택가·이면도로
야간시간대 집중·탄력순찰
중점 관리 피해 예방활동 강화
야간시간대 집중·탄력순찰
중점 관리 피해 예방활동 강화
전주덕진경찰서 진북파출소(소장 장용길)가 지난 7일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차량절도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차량털이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 차량들만 골라 차량 내 금품 등을 훔치는 수법이다.
이에 따라 진북파출소는 야간시간대 대형주차장, 골목길 이면도로 및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차량절도 예방 집중 순찰을 전개하고, 절도신고가 많은 곳은 탄력순찰 장소로 선정해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장용길 소장은 “운전자들은 주차시 반드시 문잠금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아울러 유동인구가 잦은 곳 또는 CCTV 설치지역에 우선 주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차량 내 지갑, 가방 등 귀중품은 두지 않는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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