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하는 전북청 문화소통의 창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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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전북청 문화소통의 창 활짝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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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경 작가, 무궁화아트홀서 ‘뜰안의 풍경’ 전시… 감사장 수여

 

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지난 8일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궁화아트홀에 작품을 전시(‘뜰안의 풍경’, 3월 7일~4월1일)하는 수채화가 임미경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초대작가인 임미경 수채화가는, 한국 수채화 페스티벌, 남부 워터칼라 페스티벌 등 다수 전시 경력과 세계평화미술대전 우수상, 한국 수채화협회 공모대전 입선, 전라북도 미술대전 특선, 전국 온고을 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다.

또한, 전북 여성미술인협회 회원, 해밀 수채화회 회원, 소양한지 갤러리 대표 등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임미경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꽃’이라는 조형언어를 통해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고, 물과 색이라는 두 가지의 재료를 통해 동심의 흐름을 창조하고자 했다. ‘꽃’이 모든 사람들에게 넉넉한 마음으로 품은 향기를 내어주듯, 작가는 꽃들의 마음을 담아 감동을 주고자 표현했다.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해 오고 있으며, 청사를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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