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119항공대 전국 산불지역 최전선 지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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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119항공대 전국 산불지역 최전선 지원활동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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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 119항공대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지역에 최우선으로 배치 산불 확산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지난 5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백운산 산불화재를 시작으로 6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산불화재와 8일~10일 3일간 대구 가창면 주암산 산불화재에 투입돼 총 5일간 현장 지원인력은 119항공팀장 등 25명이 지원됐고 소방헬기 방수 횟수는 136회 방수량은 9만1120L를 방수 산불의 확산 방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산불진화에 주력했다.
이번 산불현장에서 지상통제 및 현장지휘를 실시한 이경승 119항공팀장은 “앞으로도 산불을 포함한 산악사고 등 모든 현장활동 상황에서 선제적 예방과 정교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항공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도민들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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