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가장 안전한 전북 구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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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가장 안전한 전북 구현 박차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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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성과관리 전략회의
개선사항·향상 추진계획 공유
현장대응력↑ 체감적 치안 온힘

 

전라북도경찰청(청장 이형세)은 16일 전북경찰청 5층 소통마당에서 전북경찰 지휘부와 중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성과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청장과 부·과장, 실무계장 등이 화상회의로 마주해 ‘22년 치안종합성과평가 개선사항 및 향상 추진 계획·기능별 성과 관리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등 2022년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올해에는 ‘국민체감 경찰개혁’ 2년 차를 맞아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가시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찰청 핵심 추진정책에 맞추어 평가 항목을 재정비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수용성을 제고하는 등 치안종합성과평가 제도 개선에도 힘썼다.
특히,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범죄피해자 보호 시스템 개선 ▲교육훈련 내실화 등 세부 추진과제를 성과지표에 연계·반영하고, 경찰청 반부패 추진 노력과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 반부패·청렴 추진시책과 노력도를 평가하는 항목을 신설했다.
이형세 전라북도경찰청장은 “앞으로도 5000여 전북경찰은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주요 강력범죄 검거율 향상, 전화금융사기 근절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가장 안전한 전북, 존경과 사랑받는 전북경찰’이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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