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범죄취약지 50개소 CCTV 설치 안심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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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범죄취약지 50개소 CCTV 설치 안심환경 조성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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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17일 지자체와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추가 설치를 위해 범죄지표 분석 및 적합성 평가를 합동으로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찰·지자체·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으며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과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 을 통해 ▲우범지역 여부 ▲112신고 건수 ▲5대 강력범죄 발생건수 ▲사각지대 유무 등 총 8가지 지표이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 장소를 선정하고 현장에서 방범용CCTV 설치에 대한 협의 및 추가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취약지역 50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박헌수 전주완산경찰서장은 “도시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 시설물 추가 설치 등 범죄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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