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 효자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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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효자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전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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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 효자지구대는 관내 우체국 등 20개소 금융기관에 대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자치경찰 전략과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협력체계 지원’의 일환으로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착안 사항을 설명하는 등 금융기관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 해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발생 시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김경자 효자지구대장은 “고액인출 시 또는 소액이더라도 범죄 관련 의심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피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112신고와 함께 고객들에게는 경찰이 개발한 악성 앱 진단 어플 ‘시티즌코난’을 소개하며 앱 설치를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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