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 의용소방대연합회가 모래내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순찰로 화재 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봄철 건조해진 날씨에 화재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자 자발적인 화재 예방 순찰로 안전 지킴이 역할을 자처했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모래내 전통시장 일대에 1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고, 시장 일대 비상소화전 및 보이는 소화기 점검으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현철 서장은  “의용소방대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아중호수, 모래내시장, 조촌동 상가 일대에서 매일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