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으로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실천 약속’을 발표했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5일 “지난달 28일 발표한 공약의 세대와 직업별 구체적인 실천 약속을 앞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다”면서 “오늘 처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8가지의 구체적인 공약을 설명드린다”고 밝혔다.
▲마을주치의사 제도를 도입해 의사선생님이 마을경로당을 방문, 맞춤형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거동 불편 어르신의 건강권을 보장하겠다.
▲틀니 및 임플란트 비용 지원’해 본인부담금 없이 2개까지 무료로 해드리겠다.
▲품위유지수당 확대 지원을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들(1만2000명)에게 목욕료 및 이·미용료 6만원(월 5000원)을 12만원(월 1만원)으로 2배 늘리겠다.
▲사회변화적응대학 설치·운영은 종합사회복지관에 일자리·창업·여가를 복합한 대학수준의 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이러한 공약들의 실천을 위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고창 사회정책’을 수립·시행해 사회변화적응 능력 함양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의 새로운 주역이 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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