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부안군수 소득 5천만원이상 5천호 육성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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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부안군수 소득 5천만원이상 5천호 육성행정 추진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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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부안군수가 소득 5천만원 이상 5천호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21일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김군수는 농가소득 5천만원 5천호육성의 효자작목중 하나인 감자의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맞아 부안군 동진면 노을감자단지 수확 현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가를 격려하고 소득 5000만원 이상을 올리기 위해 군이 지원해줘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꼼꼼히 체크했다.

부안군은 노을감자를 특화품목으로 지정한 후 현재까지 159억원을 투자 동진강 주변에 비닐하우스를 1,857동, 선별장 264㎡, 저온저장고 390㎡, 씨감자 생산시설 990㎡를 지원해 연간 7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2011년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사업으로 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0년 변동형 직불금을 받은 논에 감자, 수박 등을 재배하여 농가당 5000만원 소득달성 할 수 있도록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체계화해 감자, 수박을 브랜드화하여 판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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