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옥상정원이 초등학생들이 작물을 키우는 텃밭으로 제공된다. 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꽃심 옥상정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7가족을 대상으로 ‘BOOK적 BOOK적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농업 연구회가 함께 운영하는 ‘BOOK적 BOOK적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은 다양한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갖게 하고 농업에 대한 인식을 친숙하게 만들기 위한 목표로 총 8회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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