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청장 남준현)은 4.21.(목) 불의의 안전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인 군산우체국 정승영 집배원을 찾아 위로·격려하고 조속한 쾌유를 당부함과 아울러 간호중인 가족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남준현 청장은 안전사고는 본인은 물론 가정과 직장 모두에게 매우 고통스런 결과를 초래한다며 사고없는 클린체신청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고민하고 노력할 것 과, 특히, 이륜차를 운행하는 집배원은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대처를 당부했다.
또한 안전 최우선주의 분위기 쇄신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획기적인 사고감소로 안전경영실현을 위해 관내 전 우체국장이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해 줄 것을 지시한 바 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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