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류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1,358개소 대상
친절한 손님맞이 실천 등 음식점 접객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군산시가 모니터 요원 260여명을 선발, 깨끗하고 명랑한 접객 분위기를 유도해 나간다.
시는 새만금방조제 개통이후 급증한 관광객의 서비스 편의를 제고하고 지역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해 한식·일식·중식 등 식사류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1,358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및 종사자의 친절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군산시영양사회,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 군산시약사회 등 260여명의 모니터 요원을 활용한 모니터링과 시민을 상대한 설문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모니터한 결과를 분석·평가하여 우수 친절음식점을 선발, 인터넷을 통한 홍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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