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 송천도서관이 지난 22일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미디어 창작공간 대여를 시작한다. 창작공간에는 카메라, 편집 및 송출용 컴퓨터, 크로마키스크린, 음향믹서, TV 등 각종 방송장비가 구비됐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당 4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최대 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송천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나만의 영상 ▲저는 미래에 ○○이고 싶어요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시민 미니 프레젠테이션 ▲디지털 배움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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