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제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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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제 준비상황 점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4.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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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영화팬들에게 평생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행사공간인 오거리 문화광장 ‘전주레드큐브’ 조형물에서 전주돔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박형배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오거리 문화광장 ▲영화의 거리 ▲영화제 주 행사장인 전주돔(옥토CGV주차장) ▲전주영화제작소 등 영화제가 진행되는 주요 장소를 돌아보며 운영·의전·교통·시설·미관·녹지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영화제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한편 57개국, 217편의 영화가 상영될 봄의 영화제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새옷으로 갈아입은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원 및 팔복예술공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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