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특정정당이 독식하고 있는 상태에서 오는 6.1지방선거 민주당 후보군이 마감되고 확정됐다. 이들은 시민들의 일꾼을 자처하면서 한 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물론 타 정당의 후보 역시 다를 바 없다.
이러한 참약속이 실현되기 위해선 선거과정에서 공정하고 당당해야 가능하다.
전주시 관내에서 선거브로커로 인해 예비후보가 포기할 정도의 부정부패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법기관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선거사범은 반드시 색출해야겠지만 사이버상 또는 음성적으로 거래되는 선거사범 역시 ‘발본색원’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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