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신청사서 업무 시작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23일부터 새롭게 순창읍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그간 구청사는 1984년도에 지어져 38년이 지나 노후화 됐을 뿐만아니라 협소한 사무실, 부족한 주차장 및 부대시설로 직원들은 물론 방문 민원인까지도 불편함을 겪어 왔다.
김난영 서장은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공감하며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순창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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