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대형공장,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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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대형공장,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5.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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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오는 8월 17일까지 화재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공장, 물류창고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관내 대형공장 6개소, 물류창고 8개소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화재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등 관서장 현장행정 ▲화재언전 컨설팅 전담반 운영 ▲취약시간 화재 예방순찰 강화 ▲자위소방대 운영사항 지도 등이다.

특히 물류창고 등 대공간 건축물 중 내부가 복잡한 장소에 대해서는 소방전함 등 소방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표식을 하고, 축광도료 및 픽토그램 등을 활용해 피난동선을 도식화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전두표 서장은 “능동적인 예방 활동 강화를 통해 지속되는 공장, 물류창고 화재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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