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북소비자심리지수 전월 비 0.8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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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북소비자심리지수 전월 비 0.8p 상승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5.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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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도내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에 비해 0.8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5월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4.5로 전월(103.7)보다 0.8p 상승했다.

소비자의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91→91)은 전월과 동일한 반면 생활형편전망(96→95)은 전월보다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은 전월과 동일(99→99)하고 소비지출전망은 전월보다 상승(112→116)했다.
지출항목별로는 여행비, 교양‧오락‧문화비, 외식비, 주거비 등이 전월보다 상승하고 의료‧보건비, 교통‧통신비는 전월과 같았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경기판단(78→78)은 전월과 동일한 반면 향후경기전망(89→87)은 전월보다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93→98) 및 금리수준전망(136→137), 현재가계저축(92→93), 가계저축전망(95→97)모두가 전월보다 상승했다.
반면에 현재가계부채(100→98), 가계부채전망(102→95)은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수준전망(142→145), 주택가격전망(118→119), 임금수준전망(116→118) 모두가 전월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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