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장관 임실주민을 위한 방안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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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장관 임실주민을 위한 방안 적극 검토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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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한 이순봉 군의장, 손정우 재경향우회장, 양영두 사선대제전위원장이 26일 건국이래 최초 임실군 출신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고향의 정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강군수는 임실군의 특산품인 임실치즈를 전달하며 “임실군 출신이 장관직을 역임하고 계셔 임실군에 큰 경사”라며 “임실군의 발전을 위해 김장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국방부장관면담 주요내용은 OO사단이전과 관련해 임실군의 시급한 현안사업인 국도30호선 확장공사, 군장병 부식재료 공급권확보, 방위산업체유치를 건의했다.

김장관은 임실군관계자에 대해 국방부 방문을 환영하면서 “OO사단이전으로 임실지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력할 것”을 밝혔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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