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민·관 합동 청소년 보호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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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민·관 합동 청소년 보호 활동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5.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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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방문해 ‘민·관 합동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풍남중학교를 방문해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고민상담 전화(1388)를 안내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풍남중 인근 청소년 출입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전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매매피해아동청소년 전북지원센터 나우, 완산경찰서 등과 함께 청소년 보호 캠페인·계도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단속, 출입금지표시 미부착, 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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