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청장년 머리 맞댄다
우범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신개념의 ‘청장년 콜라보 창업지원센터’설립을 약속했다.우 후보는 25일 일자리 창출 틈새 전략으로 “청년의 열정과 은퇴한 장년의 노하우가 결합된 신개념의 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해 경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은퇴한 5060세대 역시 오랜 노하우를 전수하고 청년들과 상호보완, 동행하며 안정적인 제2의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전주외곽 농촌동 스마트팜 사업지원
국민의힘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는 “전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팜 사업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팜 기술은 시설하우스 내·외부에 설치한 CCTV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센서가 측정한 온도·습도 등의 데이터를 확인해 복합제어기를 통해 관수, 통풍 등을 농장 밖에서도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며“김제백구에 전북김제스마트팜 혁신밸 리가 조성된 만큼, 전주시 농촌동에도 조속한 시일내에 스파트팜 시설이 설치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AI가 스스로 최적 환경을 제어하는 스마트팜 최적환경제어 시스템 고도화 ▲최적 물관리·비료 사용법을 추천하는 노지 정밀농업 시스템 개발 ▲딥러닝을 활용한 AI 병해충 진단 서비스 보급 ▲우수 계통을 효율적으로 선발하는 디지털 육종시스템 구축 등 핵심과제를 관련 기관단체와 협의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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