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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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성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6.0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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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재정 관장)은 지난 달 25일 오후 7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이상한 숲속의 비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주관한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문화예술 접근도가 낮은 완주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월 25일 이날 공연에서는 서커스 마술, 비보잉 등 다양하게 구성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는 형식의 공연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지만, 최소한의 방역을 위한 객석 거리두기로

총 98석 선착순 예매 진행하여 전석 매진되는 성과를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돌아오는 6월 29일은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다양한 뮤지컬 노래로 구성되어 지역민에게 클래식의 넓은 장르를 보여 줄 공감 팝페라 콘서트 “사랑”으로 찾아 갈 예정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이재정 관장)은 “거리두기 해제로 문화예술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본 기관도 완주지역민에게 활기를 되찾아 줄 풍성한 공연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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