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동아리 만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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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동아리 만족 UP!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2.06.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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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천면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아리 활동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주천면 동아리는 강사와 동아리원 모두 주천면민으로 이뤄졌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체계적이며 역량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중심지와 배후마을에 재능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며 주천면민이 중심이 된 복지 인프라를 구축에 중심을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동아리는 달향(홈베이킹) 대바람소리(대금), 허브향기(천연제품 만들기), 손바느질, 재봉 등으로 이뤄져 주민들의 다양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손바느질 동아리는 교통수단 이용이 자유롭지 않은 교통약자들을 위해‘찾아가는 문화배달부’로 운영하며 마을 곳곳을 찾아 소수만을 위한 활동이 아닌 다수의 주천면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만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은“자발적인 동아리 활동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은 물론, 다양한 계층들이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는 주천면만의 문화·복지프로그램들이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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