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미래산업 백년대계 이끌 수소산업 청사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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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미래산업 백년대계 이끌 수소산업 청사진 밝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6.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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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 첫 현장 행보로 지역 강소기업인 비나텍을 방문해 수소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전주시의 친환경 미래산업의 청사진을 밝혔다.
당선인을 포함해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비나텍 전주 본사를 찾아 성도경 대표로부터 에너지저장장치와 수수연료전지 등 회사의 현황과 비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우 당선인은 “전주의 미래산업을 이끌 백년대계를 가지고 탄소산업에 이은 수소산업과 관련한 일자리 사업 추진을 구상하고 있다”며 “기술개발, 인재양성, 자금조달 등 수소산업 추진을 위해 지역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측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우범기 당선인의 공약의 방점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릴레이 기업방문의 일환이다. 산업현장에서 기업들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민선 8기에 시정 추진에 중점으로 반영하기 위한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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