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에 부족한 교육기자재 지원
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제136호’가 23일 진안군 진안읍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철)에 조성됐다.
이날 오픈식에는 진안군 전춘성 진안군수,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 공명숙 진안지점장,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 최철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25명의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책장, 블라인드 등을 지원해 깔끔한 분위기의 공부방을 마련해줬다.
전북은행 진안지점은 지역아동센터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경진 부행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부방에서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더 따뜻한 금융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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