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성초RCY 지도교사 3명와 단원 13명이 직접 빵을 만들고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제빵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17일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1층 빵나눔터에서 진행된 해당 활동은 참가자들이 소보로빵 240개를 직접 구워내 포장하고 군산 내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전달하였다.
이정수 해성초 RCY지도교사는 “직접 빵을 만들며 제자들과 소통하니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고 전했다.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은 “‘’올해도 군산 해성초RCY가 지역 사회를 위해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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