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놀이.집’ 실내 놀이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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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놀이.집’ 실내 놀이체험 진행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2.07.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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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내 놀이체험을 진행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은 무더위가 겹친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주말인 9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놀이로 여는 여름 행사’를 전당 1층 ‘놀이.집’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4인 내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놀이로 여는 여름’ 행사는 온가족이 협동해 진행되는 놀이체험으로, 회차 별로 5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찍거나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놀이는 행사일인 9일과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한국전통문화전당을 찾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놀이 전용 체험공간인 ‘놀이집’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5시30분까지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체험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 현장학습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놀이진흥팀(063-281-15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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