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영농4-H, 학교4-H 및 지도교사 등 70여명은 26~27일 1박2일간 대구 및 경주 일원에서 농촌문화탐방 교육을 진행했다.
4H 회원들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신라 천년역사가 살아있는 경주, 대구 일원 역사문화를 공부하고 체험했다.
진안군 4-H연합회 송민우 회장은“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농업?농촌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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