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지자체 통합점검반
한옥마을 숙박업소 대상
불법촬영 예방 점검 실시
한옥마을 숙박업소 대상
불법촬영 예방 점검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과장 최희주)는 지난 4일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및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한옥마을 숙박업소에 대해 경찰-지자체 통합점검반과 함께 불법촬영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전주시 여성가족과 등 2021년부터 운영중인 불법촬영 통합점검단에서 실시했으며,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 내 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박헌수 서장은 “시민들이 불법촬영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숙박업소,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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