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의원, 웅치전적지 국가사적 지정 위해 고군분투
상태바
윤수봉 의원, 웅치전적지 국가사적 지정 위해 고군분투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8.07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의회 윤수봉 의원(민주당·완주1)이 웅치전적지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 의원은 5일 웅치전투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제430주기 웅치전투 기념식에 참석했다.

웅치전투는 1592년 일본군과 전라도 관군·의병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며 곡창인 호남을 지킨 가장 중요한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육상에서 최초로 승리한 전투이자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의 어원이 되는 전투로 재평가받고 있다.

웅치전적지는 2018년부터 관련 연구용역 및 발굴조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 지난해 9월 문화재청에 국가사적 지정을 신청했으나 지난 7월 범위와 토지 매입 논란, 지역 특정 등의 의견으로 보류된 상태다.
이에 전북도는 전투면적 축소 및 역사적 사료 등을 보강해 재도전할 방침이다.

윤 의원은 “기관장, 전문가 및 주민대표들과 함께 웅치전적지 현장 확인과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절차를 청취한 뒤 향후 민·관·학 등 각계 간에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가사적으로 지정될 방안을 모색하자”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웅치전적지의 역사적 기록과 가치 등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고, 국가문화재 지정은 우리 지역과 우리 민족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이므로 국가문화재 지정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