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의철, 전택균)가 첫 정기회의를 갖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8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9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택균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발굴 및 필요한 자원 발굴에 위원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관내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찾아내어 맞춤 자원을 연계해 줌으로써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이 앞장 서 달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