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는 지난 26일,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중인 고창군 선수단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먼저, 민속경기 출전을 위해 연습하고 있는 고수면 게이트볼장을 시작으로 배구경기 연습장인 고창초 강당, 배드민턴 연습장으로 실내체육관, 테니스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공설테니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해간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9월2일~4일까지 남원시에서 열리는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고창군은 34개종목에 630명(임원 125명, 선수505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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