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착한가격 모범업소 9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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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착한가격 모범업소 9개소 선정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5.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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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관내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무주군 물가안정모범업소는 무주읍 남천식당 등 총 9개소(장터국밥, 토석정, 예촌본가, 구천동 별미가든, 원조1호점 전주가든, 별마루가든, 칠연식당, 김가네)로, 무주군은 군요식업조합으로부터 21개소를 추천받아 그 중 음식 가격과 위생상태 등을 점검해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물가안정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들에게는 착한가격 모범업소 표지판과 종량제쓰레기봉투(업소 당 50ℓ, 30매)와 홍보 등이 지원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고객서비스 개선 및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다른 업소들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사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정기점검 등을 통해 가격안정의 지속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갈 예정이다. / 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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