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청(구청장 김병수)은 결혼 성수기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인 관내 예식장 뷔페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이번 점검은 완산구 관내에 운영 중인 예식장 5개소에 대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위생복, 위생모 등 착용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및 보관온도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잔여 음식물 재사용·재조리 여부 등이며, 식중독 예방 홍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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