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킥보드 더 안전하게 운행 ‘안심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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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킥보드 더 안전하게 운행 ‘안심공동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9.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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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서 합동간담회 개최
준법 운행 정착 열띤 토론

 

김제경찰서(서장 양회선)는 지난 27일 모악홀(3층)에서 김제지역 경찰서·시의회·시청·교육지원청·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배달용 이륜차·전동 킥보드 준법 운행 정착을 위한 더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안심공동체’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여명이 참석, 오승욱 교통과장의 진행으로 배달용 이륜차와 킥보드의 준법운행 정착 방안 주제를 놓고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러한 토론식 심층 간담회는 매우 이례적인 행사였지만 참석자들은 배달용 이륜차와 전동 퀵보드의 준법운행을 위한 운전 대상자 교육, 계도와 단속 등 일반적인 노력과 함께 관련 조례 제정·시행 등 실질적인 개선 대책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2차 간담회부터는 각 기관별로 좀 더 많은 고민과 자료를 준비해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양회선 서장은 “이러한 집단토론을 통해 함께 문제 해결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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