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안전하게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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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안전하게 막 내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10.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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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사고 신속 대응 노력

 

제24회 지평선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축제기간 동안 구급차와 펌프차 소방력을 행사장 현장에 배치하고 안전관리 및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대응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지평선 축제가 열리는 5일 동안 행사장 내 구급차 출동 건수는 13건으로 주로 넘어지거나 다친 경우와 술에 취해 거동이 불편한 관광객을 경찰에 인계한 건 등이다. 
또한 구조출동 건수는 행사장에 벌 쏘임 및 벌집 제거 관련 출동을 포함해 2건, 다행스럽게도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제소방서는 축제기간 동안 무인항공장치(드론)을 활용해 항공순찰을 전개했으며 지상순찰은 김제시 의용소방대를 활용 축제장에 입체적인 안전순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두표 소방서장은 “제24회 지평선축제가 행사장을 찾은 모들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남기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게게 돼서 기쁘다”며 “이는 축제를 운영하고 진행하는 이들의 노력과 축제장을 찾아온 관광객 뿐만 아니라 축제를 위해 음으로 양으로 협조해주신 모든 김제 시민의 덕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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