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전주한옥마을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게릴라 홍보를 실시했다.
진안군과 추진위원회는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던 홍삼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대내외적인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홍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진행되는 홍삼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3일간 펼쳐진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홍삼축제를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며 “축제장 주차장이 협소하니 읍내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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