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문교회 제2청년부가 주관한 ‘지구를 미소 짓게, 하나님을 기쁘게’라는 주제로 열린 친환경 캠페인 음악 바자회가 지난 1일 군산인문학창고정담X먹방이하우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음악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아엠 어 프랙티싱 크리스천’(I’m a practicing Christian)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를 전 교인들에게 제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는 문용재 바리톤, 허원무 소프라노, 이세희 피아노니스트, 채수화 특별게스트가 출연해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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