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 어려운 이웃에 큰힘 됐으면”
상태바
“작은 정성 어려운 이웃에 큰힘 됐으면”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2.10.11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산서·서전주로타리클럽
‘행복한 나눔 전달식’ 개최
100만원 상당 지원물품 전해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과장 최희주)는 11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로타리클럽과 함께 경제적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20명) 보호·지원을 위한 ‘행복한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희주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한 경찰관, 문우진 서전주타리클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20명)에게 온정이 담긴 100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이 전달됐다.

문우진 회장과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돼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박헌수 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주완산경찰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