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26일까지 15곳
피해자 보호·범인 검거 등
적극 현장조치 FTX 실시
피해자 보호·범인 검거 등
적극 현장조치 FTX 실시
전라북도경찰청(청장 강황수)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최근 발생한 신당역 살인사건으로 스토킹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감에 따라 지난 7일부터 15개 경찰서 대상으로 스토킹범죄에 대한 피해자 안전보호 및 신속한 범인 검거 등 적극적인 현장조치 향상을 위한 실제훈련(FTX)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7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 남자친구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입은 신고자가 스마트워치 및 말없이 112로 ‘똑똑(버튼만 누르는 신고)’ 신고하는 상황으로, 긴급신고 접수 후 지역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해 피해자 보호조치 및 범인 검거 등으로 초동조치 과정을 전반적으로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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