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송영선 진안군수가 특별강사로 참석해 관내 여성 및 여성단체 50여명을 대상으로‘마음을 움직이는 스피치’라는 주제로‘여성역량강화 스피치교육’을 실시했다.
진안군은 지난 4월 5일부터 관내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2011 진안군 여성역량강화 사업’으로 스피치 교육을 개강해 5월 24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날 송군수의 강의는 역량강화 사업 초 계획했던 바와 같이 예정데로 실시되었으며, 효과적인 스피치, 감성적인 스피치 요령 등을 설명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강의내용에서는“사회에 덕을 쌓고 지혜롭게 살아서 존경받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결론적으로 스피치방법을 터득하고 역지사지로 생활하며 사랑과 배려의 봉사정신을 발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군은 스피치교육을 통해 취업 및 사회활동을 꿈꾸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노하우는 물론 직장동료간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포함한‘성공을 부르는 스피치’라는 주제로 야간교육을 10월부터 11월까지 주2회 6주간 운영할 계획이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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