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생물안전관리 기여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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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생물안전관리 기여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10.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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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생물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가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공헌해 온 기관의 공적을 알리고,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 인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를 운영을 통해 전북대는 메르스와 코로나19, 고병원성인플루엔자 등 고위험 병원체 및 제3위험군 병원체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BL3 / ABL3)을 대내·외 연구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해 공동 연구 및 민간사업 활성화를 모색했고, 이를 통해 국가 재난질병 방제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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