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영화배우 가수 미호 홍보대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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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영화배우 가수 미호 홍보대사로 임명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5.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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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대학들이 스타학생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대학 홍보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대학교 역시 재학 중인 스타학생을 홍보대사로 임용 대학홍보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어 화제이다.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지난 2010년 10월 요즘 가장 잘나가는 배우인 송새벽을 홍보대사로 임명한 데 이어 12일에는 군산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수 미호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가수 미호는 전주 출생으로 제 20회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2009년 비타민이라는 예명으로 1집 앨범 Vitamin을 내면서 데뷔했다.

당시 화려한 기교와 시원한 고음으로 가창력있는 가수로 인정받았으나, 2010년에 미호로 예명을 바꾸고 미호 첫 정규앨범 “The First journey"를 발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집 솔로 정규 앨범 “My first journey”의 타이틀곡인 “기다릴게”가 많은 호응을 얻으며 가수 미호는 현재 KBS 2TV 뮤직뱅크, SBS 김정은의 초클릿, SBS 인기가요, MBC 음악중심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미호는“군산대학교 홍보대사로서 모교 발전을 위해 참여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교내 이루어지는 주요 행사에 참여하여 모교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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