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혈액원과 전라북도 내 주요 의료기관 혈액관리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캠페인‘을 지난25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도내 주요 전북대학교병원과 예수병원 혈액관리업무 실무자 등 총 17명이 함께 했으며, 전라북도 내 혈액 수급 및 도민 건강 증진 향상 방향을 논의하고, 혈액공급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것을 상호 다짐했다

전북혈액원 문원일 원장은 “전북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최일선의 자리에 있는 담당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혈액공급 분야에서의 청렴도 개선 문화 확산으로 안전한 혈액 공급과 도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