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듣고 해결, 신뢰행정에 최선
-지난16일 두번째로 신풍동에서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개최

김제시가 읍면동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과소, 읍면동장 확대간부회의를 매월 둘째주는 읍면동 순회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지난달 첫 번째로 요촌동에서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개최한 이후 지난 16일 신풍동에서 두 번째로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과소장 ․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건식 김제시장은 신풍동장으로부터 현행 추진사업 및 건의사항 등을 보고를 받으면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추진하는 만큼 읍면동장들이 평상시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행정을 잘 추진해 자랑거리 또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귀로 들으며 실천해 신뢰받는 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건식 김제시장은 "실과소장들로부터 새만금 중심 자족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인구유입 추진계획을 보고받으면서 인구증가 시책은 중.장기적으로 산업단지 조성,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 기업유치 등과 병행해 인구유입에 중점을 두고 해야한다"며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인구늘리기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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