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면이 그동안 잡목이 무성하고 잘 정비되지 않은 관내 56km 주요도로변과 주요화단(덕신~가다리선, 대수리 화단), 동학테마길의 잡목제거 위험목 제거작업을 펄쳐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백산면 지난 11월초 도로변 잡목제거와 화단정비 목적은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과 깨끗한 지역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나용성 백산면장은“이번 도로변·화단 잡목 제거작업을 통해 차량·농기계 사고예방에 큰 도움일 될 것이다. 또한, 화단 및 백산성 테마길은 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백산면은 오랫동안 마을입구 진출입로의 잡목은 차량·농기계 운전자의 시야방해로 잦은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어 왔으나, 이번 작업으로 차량 운전자 및 농민의 농기계 운행의 시야 확보로 주민들의 교통, 농기계 사고 위험율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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